건물외관이 다소 낡고 실내 인테리어도 약간 일본 빈티지 스타일의 느낌을 구현하였다고 해서 이곳 나름의 특이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닌 건 대충 봐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다낭 붐붐 매니저 수급에 큰 문제를 겪기에 신규 진입이 어렵습니다. 사실 매니저가 가장 중요한 다낭 붐붐에서 매니저가 수급이 안되면 사실상 영업이 안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또 좀 깊은 문제가 있습니다. 당연하게 손님이 있어야 매니저가 존재하고, 매니저가 존재해야 손님이 있는 게 상식인데 닭과 달걀처럼 이게 한순간에 탁 맞아떨어지는 순간이 쉽게 오지가 않습니다.
장소는 한 곳이지만,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주변에 마사지 장소를 더 만들어 여기저기에서 서비스를 하는 것 같다. (우리 역시 다른 곳에서 받음) 예약을 안 하고 가서 그런 듯. 마사지 업소에 방문하시게 되면 최대한 위생과 청결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허벌 스파는 예약 없이도 방문할 수 있지만, 방문 전 예약을 하면 프로모션이나 할인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허발 스파의 카카오톡 아이디는 HerbalBoutique입니다. 허벌 스파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입니다. 더 자세한 가격 정보는 허발 스파 홈페이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글은 다낭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고, 만족도가 높은 로컬 마사지와 스파 10곳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각 마사지샵과 스파의 서비스와 예약 방법 등을 비교해 보았으며, 카카오톡으로 예약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기도 역시나 아주 괜찮은 호텔에 위치하고 있어서 청결도 좋고 무엇보다 일하고 있는 관리사들이 거의 초창기 멤버 그대로여서 기술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손님들께서 이런 손으로 하는 다낭 붐붐 업체 찾으실 때 드리는 말이 있습니다. 관리사의 외모보다는 기술적인 면에 기대를 하라 말씀드립니다.
그렇기에 방문 전에 미리 꼭 카톡을 통해서 말이라도 하고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마사지 실력 또한 최상급이며 현재 가장 많은 아가씨를 보유하고 있어 최고의 초이스를 할 수 있는 업소입니다. 마사지사에게도 소소한 재미를 주고, 형님들도 선택할 수 있는 재미를 드리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러룸 초이스는 형님들이 마사지사를 투명유리를 통해 선택할 수 있는데 마사지사는 어떤 손님이 선택할지 모른다는 상당히 긴장감있는 요소를 넣었죠. 또한 현재 마사지 투어를 원하시는 형님들을 위해 저 방실장이 준비한 마사지 패키지가 있습니다.
마사지 전 후 달콤한 다과와 디저트가 제공되며 실력 좋은 마사지사들의 세심한 서비스로 만족도가 높은 마사지샵.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정돈시켜주는 핫스톤 마사지와 대나무 마사지가 유명하다. 추가 옵션으로 공항 픽업을 선택할 수 있어 다낭 여행 마지막 코스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국어도 조금씩 하시면서 마사지 강도를 체크하고, 아프면 살살, 약하면 조금 더 세게 마사지를 해준다. 다시 한번 감탄한 것은 정말 이 일을 하시는 분들은 손 악력이 세다. (나보다 더 센 것 같음) 아녜스와 마사지사분들 4명이서 짧게 이야기도 하고 즐겁게 마사지 받았다. 마지막에 다리하고 팔을 잡고 허리를 비틀면서 두두둑해 주시는데 정말 시원했음. 특히나 베트남의 다낭 마사지는 한국 마사지에 비해 가격대가 월등히 저렴하고 베트남식 특유의 마사지 방법과 훌륭한 서비스로 한국인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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